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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스낵커를 6월에구입해서 몇번 안쓰다가 오늘 사용을 했는데,
위판과 아래판 연결부위가 너무 지나치게 헐거워서 자세히 살펴보니
나사가 거의 빠져나와있고, 다시 조일려고 보니 내부(프라스틱)가 약간 깨져나가서
나사를 다시 조여도 조여지지가 않네요.
주로 와플을 몇번 구웠고,
샌드위치는 한번 밖에 안했는데,
또 여러 내용물을 넣은 게 아니라, 슬라이스햄과 치즈밖에 넣지 않은 얇은 것었는데
왜 이리 되었을까요?
연결부위가 처음부터 지나치게 많이 헐거웠었는데
처음부터 제품에 문제가 있었던것 아닌가 싶어요.
a/s는 어디로 보내야하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며 대략 소요비용은 얼마정도들까요??
몇번 사용 안했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보낼때 속 내용물은 뺴고 본체만 보내도 되겠죠?
켄우드 제품이 기타 다른 회사보다 많이 비쌌지만,
켄우드 브랜드이름을 믿고 신중하게 구입한 건데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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