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구입했습니다. 제가 교사라서 학부모가 오실 때만 전기주전자를 사용합니다.
작년 봄에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올해 봄에 사용하려고 물을 끓였습니다.
몇 번 쓰다가 우연히 뚜껑을 열었고 물을 넣을 때 이물질이 들어갔나 싶어서
몇번이나 다시 끓여봐도 계속 검은 가루가 나옵니다.
물보다 무거운 성분인 것은 가라앉는 것을 보고 알았구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가루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니 지금껏 마신 물에도 들어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